서울디지털대 인가 과정 의혹제기
[디지털타임스 2005-07-18 12:38]
서울디지털대학(SDU)이 설립 당시 허위 서류로 인가를 획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 부총장의 학교 공금 횡령과 법인세 포탈 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서울디지털대에 또 한차례의 충격이 예상된다. 또한 이 대학의 인가를 내준 교육인적자원부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러닝산업협회는 17일 "서울디지털대학이 이 협회 회원사인 매경휴스닥에게 지급해야 할 거액의 채무를 1년 이상 부당하게 이행하지 않아 매경휴스닥이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협회는 SDU측이 협력업체 소유의 모든 서버를 대학의 소유인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 대학 설립 인가를 신청했으며, 불법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것이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에서 사전조사가 이뤄졌을 때 이를 밝히지 못한 것도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또 설립 인가 당시 대학 재단과 SDU가 건물 소유에 대한 인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재단 구성 시에도 재단이사장의 자본금이 허위로 구성됐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협회는 "회원사가 경영상 어렵고, 국내 e러닝 산업 종사자의 사기 저하를 우려해 서울디지털대학의 설립 인가 및 운영에 대한 문제를 대외적으로 알리려는 것"이라고 문제제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강희종기자@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2005-07-18 12:38]
서울디지털대학(SDU)이 설립 당시 허위 서류로 인가를 획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 부총장의 학교 공금 횡령과 법인세 포탈 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서울디지털대에 또 한차례의 충격이 예상된다. 또한 이 대학의 인가를 내준 교육인적자원부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러닝산업협회는 17일 "서울디지털대학이 이 협회 회원사인 매경휴스닥에게 지급해야 할 거액의 채무를 1년 이상 부당하게 이행하지 않아 매경휴스닥이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협회는 SDU측이 협력업체 소유의 모든 서버를 대학의 소유인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 대학 설립 인가를 신청했으며, 불법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것이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에서 사전조사가 이뤄졌을 때 이를 밝히지 못한 것도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또 설립 인가 당시 대학 재단과 SDU가 건물 소유에 대한 인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재단 구성 시에도 재단이사장의 자본금이 허위로 구성됐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협회는 "회원사가 경영상 어렵고, 국내 e러닝 산업 종사자의 사기 저하를 우려해 서울디지털대학의 설립 인가 및 운영에 대한 문제를 대외적으로 알리려는 것"이라고 문제제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강희종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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