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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심심한걸 잘 아는 셋째누나의 꼬임에 넘어가 저녁 골프를 일찍이 마감하고
길을 나섰다. 이것 저것 쇼핑목록을 적어온 누나, 이날만 기다린 듯 싶다.
코스트코(상봉)에 도착, 커다란 카트를 끌고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다 발견한....
난 오늘 이거 하나로 만족했다.ㅋㅋ

당분간 심심풀이로 충분할듯, 하루에 한봉지만 먹어도 24일분이다. 하하~

코스트코의 제품들이 워낙 양이 많은지라 부담스러운 것들이 많은데,
이녀석은 나를 위해 꽃단장하고 있는듯 싶다. ^^*
보기만 해도 입안가득 과자내음(?)이...

오랫동안 입에대지 않았던 맥주를 한병 꺼내어 첫번째 봉지를 뜯어봐야겠다.


20090415水. 코스트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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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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