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퇴사하는 직원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회사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라면,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라면....축하의 인사라도 건넬 수 있을텐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나가는 직원들을 볼때 마다 마음이 무겁다.
얼마 전 두명의 직원이 나갈 때도 잘지내라는 인사도 어색하고 미안했는데,
오늘 또 한명의 직원이 나가면서 손에 쥐어준 초코파이....
"건강하세효!"라는 말에 잠깐 미소를 지을 수 있었지만,
돌아서는 모습이 괜히 내가 미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마음 속으로 그사람의 앞날이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만...
20090422水.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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