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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이 있다. 공부하기 전에 책상 치우다가 공부 못한다는...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인듯 싶다.
주변 정리 정돈을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소한 산만한 것을 그냥 보지 못하는 성격탓에
가급적 주변을 정리하는 편에 속한다.

최근에 시간이 남아도는지...틈틈이 10여평 되는 오피스텔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대부분의
시간은 청소하는 시간일듯 싶다.

오늘은 초저녁에 잠시 눈을 붙인 탓에 12시가 넘었음에도 눈이 또릿해지는 것이
오늘 일찍 잠드는건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듯 싶다.

그래서 간만에 집에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보고자....책상을 치웠다.

치울 것도 많지 않지만...
그리고 책을 펴니 독서실 분위기다. 가볍게 뉴에이지 음악을 틀어놓고 책을 읽어내려가니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집에 들어오면 의례히 TV만 보는 나의 일상을 좀 바꿔야할 필요를 최근에 많이 느낀다.
집에서 지금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방안을 찾아봐야 할듯...

오늘은 도대체 몇시에나 잠들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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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정리가 필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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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사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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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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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의 도구들...ㅋ




20090729水. 잠도오지 않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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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j
    2009/08/13 16: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완전깔끔해!!! 난 저런데서 공부못하네 . . .
    • 2009/08/18 14: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늘 이렇지는 않아~ㅋㅋ



* 등용문으로 들어서는 직원의 일곱 가지 조건
 
1.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는 직원
2.일에 대한 정열, 열의, 집념을 기복 없이 가질 수 있는 직원
3.어떤 경우에도 비용에 대한 인식(Cost Mind)을 가지는 직원
4.일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가진 직원
5.지적받기 전에 할 수 있는 직원
6.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직원
7.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직원 (239p)
 
김성호 지음 '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중에서 (쌤앤파커스)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1973년 설립돼 초정밀 모터 등 모터 분야에서 세계 1위기업이 되면서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 명의 기업으로 고속성장한 일본전산. 그 회사의 창업자인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자신의 인재관을 위에 소개해드린 7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 꼼꼼한 마무리, 행동... 다른 CEO들의 인재관과 비슷한 덕목들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재관은 이렇듯 '바람직한 모습'을 정의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나가모리 사장은 1978년에 '제발 떠났으면 하는 직원 백서'라는 목록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 일본전산에서 떠나야 할 직원
 
1.지혜를 내지 않는 직원
2.지시받은 것만 하는 직원
3.처음부터 다른 사람 힘에 의존하는 직원
4.곧바로 책임 전가부터 하는 직원
5.혈기왕성하지 않은 직원
6.자주 불평불만을 말하는 직원
7.자주 쉬고 자주 늦는 직원

 
'일본전산에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항목도 있군요.
 
1.변명만 하고 혼을 내는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
2.혼을 내도 진보적 반발심(승부욕)을 가지지 않고 태연한 사람
3.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4.다른 사람을 나무랄 줄 모르는 사람
5.개인적인 사생활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조직 구성원의 입장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항목은 어떤 것이었는지요. 또 CEO나 팀장의 입장에서 공감이 간 항목이 있으셨는지요.

나가모리 사장의 '인재상'과 '비 인재상' 항목들을 한번 읽어보고 내가 생각하는 인재상을 정립해가면 좋겠습니다.


- 인재의 모습, 非인재의 모습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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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는 더위도 식히고...일찍 잠들까 해서 맥주를 하나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렸다.
이것저것 고르다가 앗!!!!

귀여운 녀석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나한번 마셔볼래?"라고 말하는듯...
늘 마시던 호가든을 포기하고 오늘은 이녀석을 들고 왔다.
일반 캔맥주는 하나 먹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말그대로 딱한모음으로 좋을듯 싶다.

근데 이건 언제부터 나온거지?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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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프링글스와 비슷한 크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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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날인가, 신기한 놈들의 연속이다. 나눠먹는 아이스크림은 봤지만, 이렇게 반으로 나누어지는
새우깡을 발견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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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먹는 즐거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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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새우깡, 맛이 궁금.


20090728火. 신기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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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1시가 넘어 잠이 들었는데도 일요일 아침 7시에 잠이 깬다.
요즘 들어 자주 이런 경험을 했더니 이젠 새삼스럽지 않다.

더 잠을 청할 것인가, 아니면 일어나서 무언가를 할 것인가를 잠깐 고민했다.
일단 더 잠을 청하는 것은 왠지 양심에 가책이 들어서 그냥 일어난 김에
무엇이든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무엇을 할 것인가가 문제.

문득 오랫동안 생각해온 단독 산행, 말이 산행이지 서울 근처 낮은 산에
한번 다녀오겠다던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도봉산, 수락산은 예전에 다녀왔기에 최근에 자주 들어왔던 불암산으로 결정,
잠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는 바로 씻고 출발했다.

차에 올라 불암산을 찾았지만 딱히 불암사로 검색하는 것은 네비의 한계인
것인지...

대략 서울 안의 주소지를 선택했다. '불암산 정암사 코스'라고 등록되어 있는
길로 차를 달린다.

길치에 방향치인 내게 네비는 절대적인 존재, 다행이  내가 한번 다녀왔던
길로 안내하는 것을 보며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009. 7.26(일) 08시 30분
그렇게 30여분을 달려간 불암산 정암사 앞,
행정구역상으로 는 노원구 상계동 쪽인듯 싶다.

산에 오르기 전에 담배 하나를 꺼내 물고는 내가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산에
대한 가벼운 두려움을 달래본다.

배낭을 메고 한발 한발 길을 채족한다.
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몇년은 족히 흘렀을 테고, 더욱이 혼자하는 산행은
태어나 처음이다.

낯선 지역, 낯선 산길...이른 시간임에도 간간히 아래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살짝 부럽다.

30여분을 올랐을까, 나의 저질 체력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다.
숨이 가빠지고, 목이 말라온다. 내 자신의 체력에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할 이유는 없는 산행이었기에 잠깐씩 숨을 돌리기 위해
쉬어준다.

한시간, 이미 땀으로 모자와 티셔츠가 축축하다. 다행히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 었기에 숲이 햇빛을 가려 덥지 않았던 것,
그리고 간간히 흐는 계속에 손을 담그고, 얼굴을 적실 수 있어서 좋았다.

얼만큼 올라갔을까 깔딱고개와 정상을 표시하는 방향표시가 눈에 띈다.
깔딱고개...난 이미 그 전부터 숨이 깔딱대고 있었는데...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기에 피할 수 없었다.

두어번 쉬어 어느 정도 산의 정상이 보이는 듯 싶다.
얼마 전에 설치된 것 같은 계단이 조금 더 편하게 느껴진다. 계단의 끝을
지나 정상으로 향한다.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 조금만 더 가면 정산일 것 같은 예감....

정상을 조금 못가 아이스크림 아저씨를 만난다. 금방 뚜껑울 연 아이스박스
안에서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입에 문다.
그리고는 산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을 감상한다. 그래봐야 아파트
숲이지만 말이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는 다시 코앞에 정상으로 향했다. 그다지 멀지 않다.

산 정상엔 삼삼오오 모여 산아래를 만끽하는 무리들이 진을 치고 있다.
나 또한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잠깐이지만 배낭을 풀어 휴식을 취했다.

정산은 누군가엔 다시 내려가야하는 목표였고, 또 누군가에겐 지나치는
지점일 뿐, 사람들마다 정상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 같았다.

땀을 식히고 내려오는 길, 어제부터 통증이 있었던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내려오는 마음이 더욱 바빠진다. 행여 이 산에서 119를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다.

오를 때 보다는 한결 빠르고, 쉬운 하산길이지만 오를 때 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내가 숨을 헐떡이며 산에 오르듯,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땀흘리며 산에 오른다는 것을...
세상살이는 결코 나에게만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벼운 통증으로 조심 조심 산을 내려와서는 비록 높은 산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는 것에 감사하고, 성취감에 상쾌하다.

그렇게 두어시간의 산행을 마감한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오를 것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20090726日. 불암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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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
한대의 오토바이가 내 차 옆을 지나 앞에 멈춘다.
두 아들의 아버지, 
형일 것 같은 큰 아이는 앞에, 아주 작은 체구의 동생은 뒤에... 

그렇게 모두 세식구의 모습이 부러웠다.

그 모습을 보면서....
대학시절, 집을 떠나 자취하던 나는 주말을 집에서 보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했었고,
아버지는 가끔 낡은 승용차로 버스 터미널에 데려다 주셨었다.
차에 막 내리려던 나에게
당신의 주머니 뒤져 만원짜리 지폐를 몇장 꺼내어 손에 쥐어주시던 모습,

이제는 다시 고향 부모님께 돌아갈 수 없다.
이제는 더이상 나를 터미널에 데려다 주실 수 없는 곳에 계신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는 두아이의 오늘이 행복하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20090724金.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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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짧은 유머에도
깔깔 웃어주는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간질인다.

너를 만나면
나는 영웅이라도 된 듯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나는 너를 만날 수 있어
신난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용혜원

..............

너는 어디에 있는거니? 어딘가에 있기는 한거니?


20090722水. 너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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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유니세프 에코백은 유니세프몰(www.unicefmall.or.kr)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모두 150여 개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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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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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는 수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상품들을 생산하는 장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유니세프의 엄격한 원칙을 따르는 생산자,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 작업장과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의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환경을 파괴시키지 않는 허가된 숲에서만 목재와 종이를 공급받아 사용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남길 것을 약속 드립니다. 유니세프의 약속을 항상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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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 유니세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섬으로써 더 좋은 지구촌, 어린이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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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 스타일리쉬함까지 고루 갖춘 새로운 브랜드,
 "매그니피코 앤 매그니피센트(MAGNIFICO N MAGNIFICENT)"
줄여서 '매그앤매그'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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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럽게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특징.
이외에도 자체 수입하는 액세서리와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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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앤매그에서 추구하는 바를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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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카탈로그 - Lookbook



Lookbook, 단순한 카탈로그가 아니다.
카탈로그를 한 페이지 넘길 때 마다 맨 아래에는 모델들이 착용한 제품들이
하나 하나 나열되어 바로 해당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의 카탈로그가 주지 못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매자에게 훨씬 더 편안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똑똑한(?) 카탈로그다.

 
BLOG API


한번 더 똑똑해 지는 매그앤매그,
Blog API를 통해서 Lookbook를 바로 내 불로그로 등록(스크랩)할 수 있다.
현재는 이글루수, 태터툴즈, 티스토리만 가능하다.
 

본인의 블로그 설정이 마쳤다면 바로 매그앤매그에서 블로그로 보내기가 가능하다.


 
MAGLOG

매그앤매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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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BAG



여기 저기 둘러봐씅니 이제 본격적인 쇼핑에 눈을 돌린다. 역시나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에 눈이 쏠렸다.
모델의 근육이 좀 압박이긴 했지만 모델의 코디와 똑같이 한번 입어봐도 좋겠다.




Lifestyle

패션이 주요 상품이긴 하지만 꼭 라이프스타일 메뉴를 확인하자. 의류 이외의 다양한 소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매그앤매그와 로모 그래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로모리토 카메라 입니다. 로모리토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이며, 레드 컬러플래싱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독특하고 멋진 이미지를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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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Blog <Good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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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블로그에 달린 구글 광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 눈에 확~띄는 광고 문구,
'102보충대 군대야 놀자'

늘 어른들이 하는 말이겠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란 생각과 함께
그곳에서의 18개월 군생활(?)의 추억에 잠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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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지금도 생각해 보면 참 행운아다.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1년만에 방위병으로 편성되는
행운이 있었으니 말이다. 방위병이 아마 장군의 아들이었던가?

아무튼 줄을 잘 섰던지, 아니면 꿈을 잘꾸었는지....대학 1학년을 마친 1993년 1월 입대해서 1994년
7월까지 102보충대에서 근무를 했었다.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지만, 짧은 군생활이 나에게 상당한 변화를 이끌어 준 것에 대해 고마운
시간이란 생각~

함께 생활했던 이정하, 이동하 병장님들은 벌써 마흔을 넘겼을 나이...어디서 무얼하고 사시는지
가끔 궁금해진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연락좀!~


20090714火. 102보충대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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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아주 간만에 동료를 꼬득여 맥주 한잔을 했다. 고작 맥주 두잔으로 우리는 두시간의 수다를 떨고는
집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역시 나는 범생이다.ㅋㅋ

들어오자 마자 맥주 두잔에 약간 흐트러진 모습이 내가 생각해도 우습기도 했다. 빈속에 마신 술이라 그랬을까.
세수도 할 틈도 없이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어버렸다. 피곤했나보다.

그리고는 새벽 3시, 5시에 두번 눈을 떠 시계를 확인하고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어느날 부터 동거 중인 파리씨, 내 몸을 더듬으며 내 곤한 잠을 깨운다.

파리씨의 성화에 못이겨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는 늘 아침이 그렇듯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커피를 한잔 타서는 입엔 쓴 담배 하나 물고 창가로 나선다.

새벽 6시 내리는 빗줄기....시커먼 구름의 움직임~

20090714火. 파리씨의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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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근육이 있어.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어림도 없지.
하지만 날마다 연습하면 어느 순간 너도 모르게
어려운 역경들을 벌떡 들어올리는 널 발견하게 될 거야.

- 공지영, ‘아주 가벼운 깃털하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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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는 논문을 쓰는 기업은 망한다
안 된다는 논문을 쓰는 기업은 망한다. 된다는 논문만 필요하다.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차라리 되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낫다.
대학에서 하는 연구라면,
'왜 안 되는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것으로도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것만으로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도 없고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회장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 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한 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일본전산 이야기'에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39단계 실천론 
'세상엔 불가능한 일이 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서
지례짐작으로 포기하고 돌아서서는 안 된다.
가톨릭의 가장 큰 신심단체인 레지오에서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39단계 실천론”을 제시한다.
39단계 실천론이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생기면
먼저 목표지점에 이르기까지의 실천과정을 39단계로 나눈다.
까마득한 목표를 39단계로 쪼개어 하나하나 실천해 가다보면
결국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첫 번째 계단을 오르고, 이어 두 번째 계단을 오르면
세 번째 계단이 나타날 것이고,
이렇게 끝내는 맨 위 계단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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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草食男)


초식남(草食男) 또는 초식계 남자(일본어: 草食系男子(そうしょくけいだんし))

일본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深澤?紀)가 명명한 용어로서
기존의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위키백과-


어제 저녁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초식남이 늘고 있다'는 방송을 잠깐 봤다.
들어보긴 했으나 크게 관심 없는 단어였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마침 방송을 통해서 잠깐 초식남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결과적으로 초식남의 몇몇 가지는 내게 해당된다.
 세심하고, 가끔은 요리도 하고.....등

그러나 두루 두루 살펴본 결과,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아직 초식삼이 아니라는 것!
다만, 여기서 아직...(?)이라는 것이 좀 걸린다.

왜냐하면...머지않아 초식남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작은 두려움?ㅎㅎ
두려울 것 까진 없지만 개인적으로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최근에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부쩍 앞으로도 혼자 지내는 것에
대해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던 차에...

아무튼 난 아직 육식남이고 싶다는..ㅎㅎㅎ

- 초식남 테스트

1. 격투기가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2. 회식에서 건배할 때 음료수도 OK
3. 고백을 받으면, 일단 누군가에게 상담한다
4. 소녀 취향의 만화가 싫지는 않다
5. 여자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만, 연애로 발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6. 편의점 신제품에 항상 관심을 가진다
7. 일할 때, 간식(특히 과자)을 옆에 둔다
8. 외출보다 집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9. 이성을 위해 돈을 쓰는것보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인생을 산다



20090712.日. 초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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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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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2NE1, 이번 미니 앨범도 참 좋다.
 I Don't Care, 가사를 뜯어보면 남자인 나의 입장에서도 썩 기분좋은 내용(바람피는 남자)은 아니지만,
그 가사를 읽어 내려가는 선율이 슬프지만 중독성이 강하다.

역시!! 짱!

http://me2day.net/me2/topic/entertainment/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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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홍보를 담당한지 어언~~~5개월차!
이번 2학기 학생모집 광고를 시작하고 2주 정도 지났다. 오늘은 네이버 상단 메인 배너 30분 고정으로
노출되는 날!

역시 네이버는 네이버다! 급격히 늘어나는 방문자수~!!!!

20090709.木. 네이버에 배너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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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약간은 충동적으로 구입했으나 결과적으로 무지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다.

비록 여름이긴 하지만 무언가를 덮지 않으면 왠지 허전함과 함께 자칫 선풍기, 에어콘이라도 틀어 놓고 잠이
든다면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걸릴듯 싶다.

그래서 과감히 나의 직관만을 갖고 구입한 키키룸의 여름이불이 오늘 도착했다.
예쁜 명함과 작은 쪽지까지...쪽지는 마치 오랜만에 연애편지를 받았다는 느낌처럼 따뜻하다.
쇼핑몰 사장님의 정성이 듬뿍....회사에 두고 온 관계로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

저녁 늦게 집에 들어오자 마자 옷을 갈아 입고는 A4 사이즈보다 작게로 접힌 이불을 펴니
순간 마술처럼 펼쳐지는 이불, 1인용임에도 아주 작지 않은 사이즈다.
슈퍼싱글 침대를 덮고 조금 남는다.

이중 거즈면이라는 말에 가볍고, 시원하겠다는 나의 생각, 딱 들어맞았다.
잘때 덮고 있으면 속옷으로 느낄(?) 만큼 얇다.(표현이 과장되긴 했지만..ㅋ)

간만에 시원하게 잠이 들수 있겠다.
조만간 베게 커버도 같은 것으로 구입할 예정인데, 벌써 조급해진다.

상품 자세히 보기 : 키키룸 바로가기(http://www.kikiro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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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기에 앞서 시범 조교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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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지만 양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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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룸에서 만들었습니다...라는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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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水.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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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

2009/07/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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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테니스


작년 여름, 눈에 꽁깍지가...결국 PS3를 구입해 놓고는 그렇게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결국 그란트리스모와 FIFA 정도 즐기다가 고이 모셔 두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새로운 타이틀을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맘을 먹었는데..마침 오늘 강변 테크노마트에 간다는 동료를 따라 나섰다. 구입하려고 했던 타이틀은 하나 밖에 못샀지만,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를 대신 구입했다. 그래, 스트레스도 풀겸 딱이다! 아마도 감정이 이입되지나 않을지..ㅋ

아직 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더 궁금해지네...얼른 집에 들어가서 플레이해봐야 할듯~

돌아오는 길에 동료에게 그런 말을 했었다.
"자기 자식한테 게임 사줄 나이에 내가 이러고 있으니...(아직 총각...- -;;)" 쯔쯧~ ^^;

사주고 싶어도 사줄 내 아이가 없으니 내가 그 몫까지 놀아야할듯 싶다.(명분 좋다)
지금의 이 흥분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당분간 심심하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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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



20090705日. 플스 타이틀에 행복해 하기

------------------------------------ 집에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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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수
    2009/07/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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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찍은 사진인 것처럼 해서 퍼가겠습니다.
    앞으로 항상 주목할테니 사진을 잘 찍어 주시길 바랍니다.





'오감도'라는 영화를 보지 못해 몰랐던 사실을 오늘 알게 되었다.
우연히 네이버 뮤직에서 윈터 플레이를 검색하고는 그들의 새 음반이 눈길을 끈다.

"오~" 발매일이 불과 며칠 전이다. 따끈따끈한 앨범을 발견한 기쁨이 크다.
바로 플레이어를 켜서 한곡 한곡 귀기울여 듣는다.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곡들이다.
이전의 앨범도 그랬지만 이렇게 전곡이 다 좋은 앨범은 그리 쉽게 찾기 힘든데...ㅋ
기회가 된다면 이들의 공연을 직접 보고 싶은 충동이...좋다~좋다~!를 연발하며 포스팅 중!

윈터플레이 홈페이지 : http://www.winterplay.co.kr/


20090705日. 윈터플레이 새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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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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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겨울, 한양대 먹자골목 근처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잔치국수 맛을 잊지 못한다.
그 맛을 다시 찾을 길이 없어 그동안 아쉬웠는데....
지난 주 팀 동료들과 찾았던 멸치국수 식당....그 식당을 오늘 혼자서 다시 찾았다. 새벽 1시에... ^^;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나 같은 야행성 인간에게는 딱이다!

늦은 새벽 시간에 혼자서 잔치국수를 먹으러 간다는게 좀 뻘쭘한 일이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마음이
뻘쭘함을 넘어섰다.

가까운 거리지만 내 차로 운전해서 가는 것은 처음이라...조금(?) 돌아돌아 도착했다.
환하게 켜진 등이 멀리서도 얼마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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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이 집이 허영만의 '식객'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잔치국수집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아예 '식객국수'라고 쓰여있고, 허영만의 만화 일부-잔치국수-를 복사해서 붙여놓은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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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김치말이(따뜻한) 멸치국수가 나왔다. 이집은 상당히 메뉴가 많은 편이다.
국수만 해도 몇종이고, 그걸 다시 따뜻한 국수와 차가운 국수로 나뉘어 진다.
지난 번에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 멸치국수 맛을 보았기에 오늘은 김치말이 멸치국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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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유부와 김치까지...말아 나온 멸치국수,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한 젓가락을 떠서 입안에 넣자 구수한 멸치국물맛에 시원한 김치맛....살짝 씹히는 유부까지...
지난 몇년동안 찾았던 그 잔치국수 맛에 가깝다.

결혼 못하는 남자의 주인공 아베 히로시


마치 얼마 전에 보았던 일드 결혼 못하는 남자의 아베 히로시 같은 포즈로 맛을 음미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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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한번에 잘 찾아가기 위해 명함 한장을 가져왔다. 개인정보가 담기긴 했지만 맛집 홍보겸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굳이 가리지 않았다.
그냥 멸치 국수는 3000원, 나머지 국수는 3500원 정도 한다. 비교적 저렴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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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배를 채우고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

*면을 좋아한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해 보자!
http://www.noodlelovers.com/contents/info/info04List.php


20090704日. 멸치국수 너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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