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블로그에 달린 구글 광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 눈에 확~띄는 광고 문구,
'102보충대 군대야 놀자'
늘 어른들이 하는 말이겠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란 생각과 함께
그곳에서의 18개월 군생활(?)의 추억에 잠긴다.ㅋㅋㅋ
지금도 생각해 보면 참 행운아다.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1년만에 방위병으로 편성되는
행운이 있었으니 말이다. 방위병이 아마 장군의 아들이었던가?
아무튼 줄을 잘 섰던지, 아니면 꿈을 잘꾸었는지....대학 1학년을 마친 1993년 1월 입대해서 1994년
7월까지 102보충대에서 근무를 했었다.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지만, 짧은 군생활이 나에게 상당한 변화를 이끌어 준 것에 대해 고마운
시간이란 생각~
함께 생활했던 이정하, 이동하 병장님들은 벌써 마흔을 넘겼을 나이...어디서 무얼하고 사시는지
가끔 궁금해진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연락좀!~
20090714火. 102보충대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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