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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1관, 2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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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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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종합기술연구원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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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사자가 군것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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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학술정보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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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 학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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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L.I.F.T(Lite Injected Foam Technology) 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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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남자가 바로 앞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차로 옮기는
모습을 보다가 내 시선은 그 남자의 신발에서 정지했다.

처름엔 "어? 괜찮다!"라는 호기심, 그리고 유심히 그가 출발하기 전에 브랜드가 푸마라는 것을 확인했다.

운동화 하나 고르는데 **정수기 만큼이나 깐깐한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경우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지금 현재 신고 있는 운동화도 2년이 넘게 신고 있기에...최근에도 새 운동화를 구입하고자 했으나,
마음에 드는 놈을 발견하지 못하고 번번히 실패했었다.

얼른 집에 들어와 푸마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그 신발을 찾았다.

이름하여 PUMA L.I.F.T RACER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벌써 연애인들(김C, 이휘재 등)이 방송에 신고 나와서 유명세를 한참이나 탓던
모양이다. 우사인볼트 인터뷰에서도 그가 바로 리프트 레이서를 신고 있다.
모델명을 알았으니 가까운 건대점에 전화를 했다. 디피했던 270mm 밖에 없단다...
다음은 장안동 바우하우스에 전화를 했다. 전혀 없단다...ㅜ_ㅜ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강변 테크노마트점에 전화를 걸어 내 사이즈가 있음을 확인하고, 반가운 맘에 달려갔다.
역시 초경량이란 말에 어울리게 너무 가볍다. 바나나 우유보다도 가볍단다.ㅋ
가격도 나름 착하다. 79,000원.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오는 이 시점에서 구입한 것이 약간 뒷북이긴 하지만, 비록 시간이 지나 내년 여름에도
내가 아끼는 신발이 될 것 같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요기서 : http://www.puma.co.kr/lift/main.html
우사인 볼트 인터뷰 : http://blog.naver.com/3103style?Redirect=Log&logNo=15004827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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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통풍이 잘되는 구조와 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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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멍이 나 있으니 통풍이 안될 수가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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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물을 맞으며 공연한 후 마지막...역시 투애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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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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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애니원노래참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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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2관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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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2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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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2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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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2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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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2관 1층 커피 전문점 '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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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마지막날,
내일이면 사라질 현수막에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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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진을 촬영하고 메모리에 사진을 확인하다가 누군가 내 카메라로 나를 촬영한 사진...일명 몰카 사진을
발견했다.

저 어수선한 책상을 보라....- -;; 널부러진 스탬플러하며...

결국 주말에 나와 책상 위는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그러나 그것도 잠시...지금의 책상도 위의 사진과 다르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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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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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 2009/09/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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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아주 오래전으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그래도 서울에서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이후로 또 연락이 끊어졌어요.
      아주 오래전, 그 시간은 지금까지도 제 인생에 있어서 아마 가장 힘든 시간이었어요. 그때 선미님이
      있어서 힘들지만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제가
      얼마나 고마웠는데요...미안하다니요?~!
      이 글 보고 언제 연락 한번 해요.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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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집으로 날아오는 각종 납부고지서, 중요한 메모 등을 보관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포스트잇을 덕지 덕지 붙이는 것도 정답이 아니고...
그렇게 메모 홀더를 찾던 내 눈에 띈 이녀석, 날씬한 몸매에 매력적인 사이즈....딱 좋다!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그동안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20% 할인이라는 유혹에 넘어갔다. ^^;
오늘 낮에 도착한 이녀석을 퇴근 후에 집에 들어서자 마자 꾸며봤다.

■ 구입할 수 있는 곳 : http://www.1300k.com/feeltong2/bbsView.html?menu=1012&bbsno=42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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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들어있는 자석은 강하지만 조금 밋밋하다. 하단의 자석들은 기존에 사두었던 귀여운 자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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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마땅히 붙여놓을 메모가 없어 몇장의 사진을 붙여보았다. 좀 부끄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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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인증샷 - 60kg 기념 ^^v


[20세 뇌로 젊어지는 하루 습관 10가지]

1.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젖히고 햇빛을 쏘인다.
2. 아침엔 산투스나 만델링을, 오후엔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신다.
3.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4.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매일 새로운 길로 다녀본다.
5. 하루 한 장씩 기념 사진을 찍는다.
6. 하루에 30분 이상은 반드시 걷는다.
7. 30분 이내의 낮잠을 즐긴다.
8. 새로운 식당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다.
9. 사람 만나는 일을 즐긴다.
10. 하루 7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한다.

-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신경내과 전문의, 뇌.치매 전문가) 지음 / 이근아 옮김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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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해서 방에 들어서는 나를 기다렸다는듯이 노려보는 놈이 있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이놈은 늘 나를 이런 식으로 쳐다본다.

"동전 있어?"
"털어서 나오면 100원에 한대다!" - -+
  

마치 밥달라는 강아지 마냥, 내 주머니의 동전을 갈구하는 눈빛으로 나를 맞이하는 이녀석...
조만간 출산시켜 주리라!ㅋㅋ

이놈의 출산은 나의 주머니를 지폐로 채워줄듯 하다.
적어도 10만원은 족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
왜냐, 500원 동전이 무진장 많이 들어가 있다. 아마 들어간 동전의 60%는 500원짜리 동전이다.

그날까지...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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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잠옷이 되어버린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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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가끔은 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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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빠삐용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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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옴마나
    2009/08/18 12: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옴마나..전 여자라서 저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ㅋ부끄럽겠어요~~ 엔터식스 여자화장실도 너무너무 예쁜데^^
    인테리어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쓴 쇼핑몰.. 좋아여..
    • 2009/08/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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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화장실보고 여자 화장실도 매우 궁금해졌습니다..ㅋㅋ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1박2일, 지난 주 강원도 평창편에서 소개된 김C의 감자전을 보고 며칠을 벼르다가 마구 먹고 싶은 마음에 팔을 걷어 붙였다. 늦은 퇴근길이지만 집앞 홈플러스에 들려 감자 5개를 구입, 감자전은 의외로 쉬운 음식 중 하나다. 그 방법이라야 다음과 같다.

     1. 감자를 씻고 껍질을 벗겨내어 준비한다.
     2.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준비한다. 
         감자만 갈아낸 반죽은 끈기가 없어 전을 부쳐내기 힘들 수 있다.

         이때는 밀가루를 아주 조금 섞어준다. 그렇게 하면 끈기가 생겨 전을 붙이기 쉬워진다.
         단, 능력이 있다면 100% 순수한 감자맛의 매력을 위해 아무것도 섞지 않는 것도 좋다.
     3. 감자를 갈아낸 반죽에 소금을 살짝 밑간을 한다.
     4. 살짝 달궈진 팬에 식용류를 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올린다.
     5.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감자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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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준비하는데 너무 작은 것보다는 알이 굵은 감자를 구하는 편이 준비하는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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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가는 방법에는 흔히 강판과 미니믹서기(다지기)가 있겠지만, 난 믹서기를 선호하지 않는다.
강판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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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강판-이마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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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에 갈아낸 감자전 반죽, 감자전은 가급적 빨리 갈아서 부치는 것이 좋다. 사진에서 보듯이 반죽이 오래되면 색이 변하는 특성이 있다. 사진의 중앙이 금방 갈아낸 감자, 주변이 시간이 지난 감자의 반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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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반죽이 준비됐다면 이제 후라이팬에 올려준다. 이건 다른 전들과 같다. 가급적 두께가 일정하게 골고루 펴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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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지 않은 불로 익혀주면 노릇노릇하게 구워진다. 앞뒤로 잘 부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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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이런 저런 맛을 위해 감자 외에 다른 재료를 혼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다른 재료의 혼합이 순수한 감자전의 맛을 느끼는 것을 방해한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다른 재료를 혼합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물론 약간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청양고추를 채썰어 올려주기도 하고, 양파를 갈아서 반죽에 섞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아주 드물다.

순수한 감자전의 맛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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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j
    2009/08/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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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 해먹다니. . 님쫌짱!
  2. 2009/08/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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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전저도일박이일보고맛잇어보여서해봤는데기름맛밖에안나더라구요ㅠㅠ 밖은노릇노릇하게익었는데안은완전생이에요 그거 얇게펴서 안까지바삭하게익혀야하나요?
    • 2009/08/16 17: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불조절'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계란말이를 할때도 그렇지만 약한 또는 은근한 불로 익혀야 타지 않고 속까지 익힐 수가 있어요. 너무 쎈불로 익히면 겉은 익지만 속까지 익지 않을거예요! 정답은 불조절입니다!
  3. 2009/08/17 03: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기름양은어느정도로해야되나요?
    • 2009/08/17 10: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기름의 양은 너무 많지 않게, 적당(?)하면 되는데...
      딱 어느정도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4. gjy
    2010/06/24 15: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자갈아서 바로 익힌건가요??
    밀가루 안넣구요?
    • 2010/06/26 12: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감자만 갈아서 해도 되는데 간혹 점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양면을 익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밀가루를 약간 섞으셔도 됩니다.
      또다른 방법은 감자를 갈아서 물기를 좀 짜주면 점성이 좀더 좋아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수분이 많으면 점성은 떨어지거든요.
  5. 2010/07/27 17: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도움이된다..........
  6. 까꿍이
    2010/07/28 12: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거만드는데 감자가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비린내가 나고 맛이 없더라구요ㅋㅋ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감자를 갈고 거기에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좀 섞어넣고 계란을 넣었거든요. 거기에 잘 섞어서 반죽하고 설탕.소금을 넣고 후라이팬에 부쳤는데 영 맛이 아니더라구요....ㅠㅠㅠㅠㅠ
    • 2010/07/29 12: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 이외의 다른 재료는거의 넣지 않으려고 합니다.감자 본연의 맛을 느끼려구요! ^^* 조금 넣어야 한다면 간을 위해 약간의 소금, 점성을 위해 아주 약간의 밀가루만 첨가합니다.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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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사용하시던 두개의 카메라 중 하나다. 구입한지 족히 30년 가까이 된다고 기억을 한다.

이 카메라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는데...그 이유는 큰누나 졸업식 사진을 송두리째 날린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장농속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했다.

아마도 20여년은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다. 어제 우연히 이 카메라를 발견하고 반갑게 먼지를 닦아 주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카메라가 아버님의 유품 중 하나라는 것, 현재의 가치로 따지면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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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우산

2009/08/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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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목을 축이기 위해 들른 편의점에서 씨에루가 자랑(?)하던 비타민워터가 눈에 띈다.
ㅋㅋ 나도 한번 먹어보자~하고 하나 사들었다.

맛? 글쎄...- -;;
혹자는 환타에 물을 섞었다 하고, 니맛도 내맛도...그러나 씨에루가 먹었다는 그 음료수를 먹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했다는....(나이를 거꾸로 먹나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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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月. 퉤니원이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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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7년은 족히 되었을 초등학교 시절,
그 시절엔 외식 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수제 짜장면, 그리고 또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콩국수다.

그시절,
한여름이면 어머니는 콩을 삶고 차가운 물에 담가 식히시고는, 집안 한구석 놓여있던 무거운 멧돌을 꺼내오셨다.

그 멧돌 앞에 어머니와 마주보고 앉아 멧돌을 함께 돌리기도 하고, 또 때로는 돌아가는 멧돌에 콩을 한숟가락씩 넣어드리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렇게 아주 곱지는 않지만, 거칠게 갈아진 콩물을 천에 걸러 곱게 내리면 일단 콩물 준비는 끝이 났다.
콩물만 먹어도 맛있었지만, 국수가 빠질 수 없는 일.
가족이 모두 먹을 수 있을 만큼의 밀가루 반죽을 해서는 면을 만들어 삶아내면 맛있는 콩국수가 완성이 됐다.

그시절의 맛이란 너무 고운 콩물도 미끈하게 쭉쭉 잘빠진 면도 아니다.
조금은 거칠지만 멧돌로 갈아낸 진한 콩물과 크기와 두께가 일정하지 않지만 씹히는 맛이 최고인 수제면이다.

그 어머니의 손맛을 일반 분식점에서 기대하는 것은 나의 욕심,
즉석에서 갈아낸 콩물이긴 하지만 믹서가 갈아낸 콩물과 공장에서 찍어낸 가느다란 국수에는
그 옛날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없었다.

그럴줄 알면서도 오늘은 그 옛날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콩국수를 주문했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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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金.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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