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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2관 완공과 함께 새로운 대학 건물 사진이 필요했다. 여기 저기 쓰일 곳이 많으니...일단 각부터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똑딱이를 들고 나섰다.
"아~ 각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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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1관과 2관만 잡는 것도 쉽지 않다. 역시 각이 안나온다. 실력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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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제1공학과 건물로 올라갔다.
"여기도 아닌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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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와 올려다 보기를 한다. "쬐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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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가장 좋은 각을 찾아서 꼭 담아야 할 나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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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봤던 사진을 따라해 봤다. 손가락 위에 그리는 3가지 더 익살스러운 표정이 있었으나....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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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의 영웅...뒷말도 많지만 스트라이커 다운 면모를 보여준 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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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한 테베즈와 안데르손, 테베즈는 왜 맨시티로 갔을까...테베즈의 경기를 볼때 마다 그의 경기력에 감탄하고는 했었는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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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의 결과는 4:3
박지성의 활약을 오래 보지 못한 아쉬움...
너무 잘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저 경기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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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분이 별로였나보다. 콜라와 생수, 햇반을 사기 위해 갔던 마트에서 나는 평소와 달리 음반 매장을 서성이고 있었다. (기분이 무겁거나 좋지 않을때 무언가를 구입하려는 욕구가 가끔 통제되지 않는다.)
그리고는 아주 오랜만에 음반들을 뒤적이다가 한 음반에 시선이 멈췄다.

DRUNKEN TIGER,

그의 음악을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최근에 더 친숙해졌다고나 할까. 무한도전의 영향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미니앨범이 판치는 요즘 세상에 꿋꿋하게 2CD 앨범을 당당하게 내놓았다는 9시 뉴스의 기억에서 였을까...그의 음반을 카트에 담았다.

일요일 오후, 그의 앨범을 듣는다.
생각보다 편하다. 편견은 이래서 무섭다고 했던가...
당분간 내 차에서, 집에서 그의 뚝심만큼이나 꿋꿋하게 울려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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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진실성과 사랑의 조화
 “Feel Good Side : Title – True Romance”

Hip Hop과 Rock의 절묘한 조화
“Feel Hood Side : Title – Monster”

힙합 음악을 접하지 않았던 대중들에게는 좀 더 쉽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합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Feel Good Side”와 힙합 매니아라면 드렁큰 타이거만이 표현할 수 있는 힙합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Feel Hood Side”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상반된 두 가지의 컨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드렁큰 타이거의 역량이 극대화되어 있다.

“Feel Good Side”의 타이틀곡인 ‘True Romance [Feat. T]’는 음악에 대한 진실성과 사랑에 대한 Tiger JK의 진지한 고민이 담긴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수작이며, “Feel Hood Side”의 타이틀곡인 ‘Monster’는 무대에서 진정한 강함을 과시하는 Tiger JK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함과 동시에 힙합과 락의 절묘한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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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도 별로 해본적 없는 블록 맞추기,
그래서였을까? 어른이 되고 오히려 레고를 지나칠 때마다 탐을 내고는 했었다.
하지만 어린이 장난감이라서 아니 어쩌면 끈기없는 내 인내심 때문에라도 매번 그냥 지나쳤었다.

오늘은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렸다가 레고의 유혹에 넘어갔다.
마음같아서는 아주 큰 놈을 고르고 싶었지만 행여 맞추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작은 놈으로 하나 골랐다.
집에 와서 부리나케 쏟아놓고는 티비를보면서 두어시간은 걸린 듯 싶다.
정녕 이게 7세 이상이란 말인가? 그럼 난 도대체 몇살인가... 똑같은 차를 맞추는데 이렇게 시간이 걸리다니...
처음이라 그럴거라 자위하면서 다 맞추고 사진도 찍어본다.
다음엔 기필코 제일 커다란 놈을 사서 맞춰보리라...결심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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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재학생 학교생활 만족도 제고
한양사이버대학교(학장 여홍구)는 9월 15일 오전 11시 학생서비스센터 및 학생심리상담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학생서비스센터와 학생상담심리센터는 한양사이버대 학생들의 다양한 민원과 학생복지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응대 및 상담하여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게 된다.[보도자료]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님


심리검사실


개인상담실



놀이미술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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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필요해? 알람 시계도 필요해? 하나로 해결한다. 기특한 놈, SONY ICF-C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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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구입한 시계-라디오가 도착했다.
아침 잠이 많은 나에게 알람시계는 필수품에 가깝다. 나의 아침 잠을 깨우는 알람은 거의 5개가 넘는다.
그중 하나는 도망다니는 알람시계-최근에 도망을 안간다.-_-;;
나머지는 핸드폰에 설정된 알람과 모닝콜이다.

요즘 핸드폰이 좋아져서 몇개의 알람이든 추가할 수 있으니 굳이 추가로 알람시계를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라디오 소리가 그리웠었다. 그리고 아침잠을 깨워줄 알람시계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바로 이놈을 만났다.

다재다능한 이놈을 아래서 하나 하나 뜯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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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진 않지만 크기가 그렇게 작진 않다. 가로 15~17cm 정도 높이가 10cm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구입하기 전에 봤던 느낌과는 달리 사이즈에 잠깐 놀라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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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능은 윗면에 위치한다. 주요기능은 알람 A,B 설정이다. 그리고 라디오 On, Off 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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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A를 설절하는 기능버튼들...
여기에 이놈의 특기가 숨어있다. 바로 알람 소리를 벨소리가 아니라 라디오로 설정해 두면 아침에 라디오 소리에 잠에서 깰수 있다. 이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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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알람 B를 설정하는 버튼들...B에는 라디오 대신 멜로디가 추가되었다.(사계 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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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Sleep 기능키가 보인다. 바로 취침예약 기능이다. 라디오를 듣다가 예약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으로 잠들기 전에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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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A와 B가 설정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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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주파수 설정과 볼륨, FM, AM 을 선택할 수 있다. 시계의 우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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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이름이  Dream Machine이다. ^^*

내일 아침은 라디오 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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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퇴근 하는 길, 어제도 어김없이 차를 끌고 퇴근하는 길에...밤에만 볼 수 있는 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어달 전부터 인가, 그렇게 도로에서 작업을 하더니 이걸 하기 위해서였나 보다.
회사 출퇴근 길에 한차선을 막고 작업해서 조금은 귀찮게 느껴졌던 그 작업이 이렇게 밋밋하고, 삭막했던 지하철 시설을 화려하게 꾸며졌다. 이 길을 자주 지나는 사람이라면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다.
매일 지나치는 이 야경을 위해 애써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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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촬영한 티가 팍팍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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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였는데 10년만에 다시 해본 결과는...I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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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의 눈으로 호기심을 갖고
   - 예병일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곳을 배경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즉 우리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또는 알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그들에게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곳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밖에서 들여다보면 흥미진진한 경우가 세상에는 아주 많다. (50p)  
후루타치 프로젝트팀 지음, 김은주 옮김 '기획의 발견 - 아이디어가 기획서로 바뀌는 순간' 중에서 (이코북)
 
..........................
서울시청 앞을 지나가다보면 외국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혀 특별할 것도 없어보이는 곳에서 그들은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인데 그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은 것이겠지요.
 
그들 중 일부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거주자의 눈'에는 안보이지만 '관광객의 눈'에는 보이는 것들도 많지요.
 
'관광객의 눈'으로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는 도시, 골목, 상가들... 항상 당연하고 친숙해서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곤 하는 우리 사회와 경제를 항상 호기심 넘치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호기심을 잃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관광객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고,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작은 것에도 감동하면서 활력있게 살아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노트)



요즘 사진을 자주 찍으면서 내가 찾고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눈에 익숙한 것, 풍경 속에서 조금 더 관찰하는 습관을 갖기를 기대하면서 카메라를,
뷰파인더를 들여다 본다.

그러나 아직은 여전히 익숙한 것에서  특별한 관찰의 기회를 많이 갖지는 못하는 것이
살짝 안타깝다. 그렇지만 카메라를 늘 챙겨 다니기 전과는 다른 주변에 대한 관심과
관찰이 요즘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20090907月. 관광객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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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무엇일까요? -_-;;

똑같은 '사이버대학교'라는 키워드로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의 검색결과
1페이지를 살펴보자. 결과는 한심하다. ㅜ_ㅜ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매우 우호적인 인물인 나도 이 결과는 참.... 한심스럽다.
다음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나마 쬐금 낫다.
몇개의 글을 클릭만 해봐도 그 글들이 개인의 호기심이나 창작이 아닌 광고성 글임을
확실히 알 수 있을 만큼 내용도 천편일률적이다. 검색결과의 대부분은....휴~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아마 블로그 마케팅의 결과다. 이런 마케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결과만 보면 우리나라엔 사이버대학이 하나나 두개인 것으로 착각할 듯 싶다.
(몇 페이지를 넘겨도 결과는 아래 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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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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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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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문조사
    2009/12/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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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 논문주제가 사이버대학에 관련된 것 입니다.죄송하지만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자료는 소중하게 쓰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링크부분을 한번만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iframe scrolling=no frameborder=0 width=300 height=80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note.blueweb.co.kr/bluecgi/survey/survey.php?dataname=flameworking0&uid=1"></iframe>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친구들분에게 멜로 보내셔도 됩니다.

몇개월 만에 어머님과 아버님 산소를 다녀오기 위해 길을 나섰다. 시원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달려 성묘를 마치고는 오랜만에 춘천 시내로 들어섰다.

그리고는 두시간 넘게 근처의 흔적들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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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복판에 자리잡은 고등학교를 찾았다. 1989~1991년까지 3년을 다녀던 성수고등학교. 여전히 학교는
그자리에 있었다. 예전 교실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지금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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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고등학교 교훈, 믿음, 소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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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고등학교는 아주 특이한 구조의 건물이다.
건물 중앙이 비어있고, 가장자리 쪽에만 교실이 있다. 일명 닭장이라 불리우는 이유도 그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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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고등학교는 예전에 성수여자상업고등학교를 함께 마주보고 있다. 남고와 여고가 마주보고 있으니 참 남녀공학과는 다른 색다른 그리고 묘한 기운이 감돈다. 저기 보이는 운동장은 남고와 여고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운동장이다. 생각해 보면 여기에 얽힌 에피소드도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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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구조도 특이하지만 교실 창문 밖으로 난간이 있는 구조다.
고등학교 때, 딱 한번 저 난간으로 야간 자율학습을 땡땡이 쳤다가....걸렸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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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근처에 헌책방, 위치는 과거의 자리가 아니지만 그 분위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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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등학교 근처의 구멍하게, 20여년은 족히 지났는데도 아직도 문을 열고 장사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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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하면 생각나는 두 가지가 막국수와 닭갈비, 역시 닭갈비 골목 근처임을 알리는 안내판..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고자 한다면 닭갈비 골목에서 먹는 것이 실패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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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참으로 번화했던 고개를 넘는다. 일명 육림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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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번화함은 온데간데 없고 황량하기 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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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가게만이 장사를 계속 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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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림고개를 넘어 중앙시장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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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없는게 없을 것 같은 큰 시장 같았는데...그래도 아직 약간의 활기는 남아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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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두 가게에 마지막으로 갔던 것은 몇년 전 아버님과 함께였다. 이제는 그럴 수 없으니 혼자서 들어가 만두를 주문했다. 양념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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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만두의 맛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다. 초등학교 때 부터 먹던 만두맛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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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와, 사장님 내외의 모습이 슬라이드 처럼 지나간다. 이제는 연세가 많이 드셨지만 여전히 왕성하게 장사를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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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춘천은 일본인들에게 겨울연가의 메카다. (춘천 명동)
좀 생뚱맞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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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이 입은 옷이 참 이쁘다. 그러나 여자옷이라는 것,..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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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에 있는 춘천 닭갈비 골목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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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가게가 참 많다.
이곳에서 먹으면 적어도 맛없다는 말은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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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음반과 테이프를 사던 명곡사, 아직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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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팔호광장, 이곳은 고등학교 때 춘천시 고등학교 비평준화를 반대하는 아주 큰 시위를 했던 장소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춘천시내 서너개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평준화 반대 시위를 했었다.
대학때도 안해본 시위를 고등학교때 이곳에서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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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호광장 주변의 헌책방, 이곳도 자주 들리던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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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위해 강촌IC를 향했다.
강촌의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젊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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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지는 알수 없지만 오토바이를 빌려주는 것 같다. 연인들이 저 빌린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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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 진입, 올림픽도로가 꽉 막힌다....ㅜ_ㅜ 여기서 부터 집까지 40분은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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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환아빠
    2009/10/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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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춘천사진 잘보고 갑니다.
    제가 87년에 성수고 졸업했으니 한 5년 선배일듯 합니다. 옛날 생각나서 우연히 인터넷 보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오래전에 떠난 모습들을 다시보게 되니 너무나 반갑고 아련한 생각마저 듭니다. 학교앞 경춘서점, 팔호광장의 통닭집(그 옛날 원주일미통닭이 맞으려나?), 육림고개, 중앙시장... 참 소중한 추억들을 일깨워 주는 사진들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서울로 와서 생활하다 보니 제 소중한 학창시절 추억이 있는 춘천 가볼기회가 너무 없군요..사진으로나마 옛추억을 더듬어주게 해주어서 감사 드립니다...
    • 무사(無四)
      2010/01/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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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93년도 2월에 졸업했으니(74년생), 1년 후배가 되나요? 그래도 2년간 같이 등하교를 같이 했네요..^^
      저도 타지에 나와 생활하다보니, 간만에 본 학교와 춘천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수환아빠 선배님이 추억하고 계시는 팔호광장의 원주일미통닭집은 지금 제 동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수고등학교 졸업생이죠. 혹시 춘천 가실 일 있으시면 거기에 들러 일부러 들렀노라고 하시면 서비스 짱일 것입니다.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선배님들...모두 현재의 그 자리에서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 레몬트리
    2009/12/03 09: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춘천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80년대초에 고등학교를 다녔으니..
    벌써 객지 생활한지도 25년이 다되어 가는 군요..
    사진을 따라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춘천여고에서 시청쪽으로 쭉 내려가면 명동입구에 친구들과 잘가던 삐삐스낵은 있나해서 사진을 계속 살펴보면서 내려가니 어느덧 서울로 향하는 사진이더군요..
    반가웠습니다..
    • 리좀
      2009/12/03 18: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삐삐스낵의 쫄면 ㅠㅠ; 그보다 맛있는 쫄면은 이후 먹어본 적이 없네요.
  3. 2009/12/03 13: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설로 온지 얼마나 지났나...가늠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때 주로가던 팔호광장 짜장면집 복성원,그옆에 명문서점,코너돌면 왕짱구도 있었고,그옆에 동부수퍼도 있었고...삼일서적 태양서적이 팔호광장에 자리잡고 있었지요...아스라이 기억이 나는데 초딩때 강원은행에 정기적금 넣어놓고 매달 은행갔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육림세차장 근처에 살았거든요..^^
    대학입시때 성수고에서 시험봤었는데...사진보고 반가웠어요...ㅋㅋㅋ
    전 춘천여고 다녀서...혹 사진에 찍히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쭉 내려보았습니다~~
    같은미소를 나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4. 인비짱
    2009/12/03 17: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 잘 보고 가요.고향이 춘천인데 어릴때 엄마손잡고 가던 육림시장을 다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내요. 학교다닐때 먹던 튀김만두도 보네요. 저긴 떡볶이 국물에 찍어드셔야 하는데 ㅋㅋ 사진 퍼갈게요. 옛날생각 많이 나는 사진입니다.
  5. 예나마미
    2009/12/03 18: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언제나 흐믓함을 주는 내고향 춘천..
    님 덕분에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네요.
    사진보는내내 `맞아.이거야~`..하고 감탄이 나오는 이유..
    덧글 다신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되요..

    가슴에 남겨둔 추억을 불러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저녁..일명 그당시 (제가 춘여고 재학중)빈민촌이라 불려왔던
    그곳의 떡볶이와 군만두가 너무 먹고싶습니다..^^*
  6. 봉의산'
    2009/12/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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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은 나의 고향이라고만 생각햇지 여러분의 고향이라는 생각은 안해본 것 같네요. 그만큼 고향에 욕심이 많고 자랑스럽고~ ~. 나의 모교 춘천여고가 만천리로 간다니 목백합이 궁금했지만 더 좋은 더넓은 곳으로 자리를 잡는다 생각하니 다행이라 생각듭니다.소풍하면 그저 민씨묘, 박씨묘 초등학교부터 고3때 까지. 그런데 그아름 다운 곳이 어떻게 변했을 까? 사진 올리신분은 나보다 한참 후배라 기억하는 부분이 모두 일치하지않지만....그래도 반가웠습니다.지금도 나의 기억 속에는 바윗물, 곰짓내. 작두고개.이성길 연못.변전소산길...물론 피앙세. 태극당 팝으로 만든 아이스케익,문화방송앞 놀이터 그앞에 호떡집,중앙교회, 춘여고 앞 석굴암. 조금떨어진곳의 군만두 모두모두 생각납니다. 40여년 시간으로 나를 불러 여행 시킨 아름다운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7. 김희기
    2010/08/1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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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반갑습니다. 성수고를 83년도에 졸업을 하고, 2001년에 한국을 떠나 지금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4년전에 한국에 들어가 춘천에 가 보았습니다. 그 때, 춘천도 제법 많이 변화가 되어 있었어요. 2009년도 춘천과 학교를 보니 참 반갑습니다. 가끔 up-date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부모님과 장모님께서 춘천에 계셔서 자주 가서 뵈어야 하는 데, 쉽지가 않네요. 가까운 장래에 갔으면 합니다. 주인장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행복하세요.
    • 2010/08/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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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선배님! ^^ 자주 춘천에 갈 일은 없지만 가게되면 틈틈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선배님을 위해서라도 꼭 그래야할 것 같은 사명감이 드는데요?그러고 보니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다음 로드뷰를 통해서도 왠만한 곳은 다 볼수가 있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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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담배를 태우기 위해 밖을 나섰다가 본 하늘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게으른 나를 다시 집으로 가서 카메라를 꺼내와서는 그 하늘을 담게 했으니 그야말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비록 똑딱이의 한계로 그 모든 장관을 담지는 못했지만,
그날의 하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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