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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콩고민주공화국의 킨샤사 및 루붐바시대학교간의 협약식에서 김종량 총장(사진 왼쪽)과 조셉 카빌라 대통령(사진 가운데), 탐부에 무왐바 외교부장관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본교는 3월 30일 오후 콩고민주공화국의 킨샤사 및 루붐바시대학교와 학술교류협약식을 가졌다. 김종량 총장과 조셉 카빌라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을 통해 본교는 향후 킨샤사 및 루붐바시대학교에 각각 500대 총1천대의 컴퓨터를 지원하고 두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 및 교류 관계를 유지하며 건축, 기술, 통신 관련 분야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량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협약식이 향후 공동연구와 교환학생, 세미나 활동 등 양국 대학간의 긴밀한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콩고민주공화국과 우리나라의 민간외교관계를 강화하고 특히 교육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셉 카빌라 대통령을 비롯, 탐부에 무왐바 외교부장관, 카쉐쉬 무소카 인프라공공사업재건부 장관, 치옹고 치뱅 쿠불라 와 툼바 에너지부장관, 카부엘루 라빌로 광업부장관, 가완다 카예나 교통,통신부 장관, 마퀭게 카풋 보건부 장관, 루밤바 은김비 주택도시부장관, 베아 시쿠 대통령실장 등 콩고민주공화국의 주요 각료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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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의 일이다.
구입한지 한달 정도 된 필립스 아키텍 RQ-1090의 정보를 검색하던 중이었다.
네이버 상단의 브랜드 검색에 이벤트를 한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이벤트 설명도 대충 읽고 일단 나중에 A/S받을 것을 생각해 회원가입 후
정품(?) 등록을 했다. 사실 이 과정 자체가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이기도 했다.

이벤트 상품은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오페라의 유령", "샤롯데"라는 말에 최근에 오페라나 뮤지컬을
극장에서 보여준다는 것으로 이해한 나는 발표날이 언제인지도 까막득 했는데...

오늘 두개의 문자 메세지가 핸드폰에 도착, 당첨되었으니 브랜드 블로그를 확인하란다.

하핫~!!! ^_^

이 얼마만의 당첨인가??
마음을 비운 탓일까? 최근에 내가 착한 일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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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 블로그 당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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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고 당첨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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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을 출력하단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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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 작은꽃병을 구입했다.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작은 꽃병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기특한 씨앗을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웠을까...
조금은 삭막한 내 방에도 푸르름을 더해보겠다는 얄팍한 욕심으로 또다시 구입
이번엔 4개를 나만의 공간에 채웠다.

지난 번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물을 조절하고,
씨앗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조심조심...
밭고랑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마음은 아니더라도
지금 뿌린 씨앗의 건강함을 기원(?)하면서 네개의 꽃병에 씨앗을 심었다.

다 심은 꽃병들은 방을 나서는 문에 나란히 붙여놓았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하루 하루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서...

자세히 보기 : http://shop.mokpan.com/subPage.asp?p_code=1260&str_xml=article
관련 블로그 : http://blog.naver.com/ff_blog/4010315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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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붙여 놓은 작은꽃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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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 무럭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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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해 내가 둘어볼 수 있는 것은 고작 사무실 건물 앞마당이다.
물론 나의 게으름 탓이기도 하지만...

"이녀석들은 어떻게 봄을 준비하고 있을까?
어떻게 맞이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유심히 본다.

아주 유심히 봐야하는 녀석들도 있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볼 수 있는 녀석들도 있다.

작다고 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크다고 봄을 더 빨리 느끼는 것도 아닌데
작아서, 이쁘지 않아서...
어느순간 누군가의 손에 뽑힐 잡초가 되는 작은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과도한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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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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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나의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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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르는 이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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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르는 이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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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아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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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름 모르는...아니다 이건 돌나물? 돈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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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머였더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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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집 뉴스레터를 받고 '3+1' 행사라는 말에 냉큼 구입한 작은 꽃병
3개를 구입하고 4개를 받아서 우리팀 직원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줬다.

사무실에서 식물을 키웠던 기억이 백만년은 된 것 처럼 오래전의 일이라....
은근히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자라는 모습에 신기함과 놀라움의 연속이다.

자세히 보기 : http://shop.mokpan.com/subPage.asp?p_code=1260&str_xml=article
관련 블로그 : http://blog.naver.com/ff_blog/4010315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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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마음이 편한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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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자석이 있어 이렇게 메모판에 붙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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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씨앗이 들어 있어요. 아마 보리라고 한것 같은데..다 자라야 알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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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키우기 시작한지 4~5일 된 것 같은데 정성이 부족한지 아직은
성장이 미흡한...- -;;
(다른 직원들은 잘 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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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병 포장지...포장지도 너무 예뻐서 버리기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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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라면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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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3 13: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이철수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퍼니피쉬입니다.^^ 이철수의 집 회원님이신가 봐요. 검색하다 저희 꽃병 내용이 있어서 너무 반가워 글 남깁니다. 이번 이벤트 맘에 드셨어요? 회원님들 반응이 좋아서 저희도 기쁘답니다. 호호. 앞으로도 퍼니피쉬와 이철수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희 블로그에도 놀러와주시면 감사^^ 얼마전에 만들어서 아직은 볼거리가 별로 없지만 회원님들과 즐거운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려고 해요. 이따금 회원님들을 위한 번개 이벤트도 할 거니까 즐겨찾기 해두시고 자주 놀러와주세요. ^^ 고맙습니다! blog.naver.com/ff_blog
    • 퍼니피쉬-이철수의집
      2010/03/23 16: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그리고 주의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고 갈게요.^^
      내용의 사진을 보니까 씨앗을 너무 물에 푸욱 담그신듯해요ㅜㅜ 그러면 자칫 썩을 수 도 있답니다.
      안그래도 다른 직원에 비해 잘 안자란다고 글에 써놓으셨더라구요~^^;
      돌가루는 살짝 물에 뜰정도로 넣어주시구요 그위에 씨앗을 올려주세요~
      약간 촉촉히 젖을 정도가 좋아요~ 너무 푹 담그면 안되구요.
      혹시 자라지 않거나 썩어버려서 속상하시면 안되잖아요. 다시 이쁘게 자라나게 해주세용^.^
    • 2010/03/23 19: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이쿠~ 방문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보니 거꾸로 자라고 있어서
      바로 세워주었답니다. 주의사항 잘 보고...담엔 더 무럭무럭 잘 키워야겠습니다. ^^*
  2. heartkj
    2010/04/12 16: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 잘 자란 녀석의 모습을 얼마후에 기대해볼께요.
    근데.. 주의사항 남겨주신 퍼니피쉬님 마음씀씀이가 쵝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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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즈음으로 기억한다. 동네 책 대여점을 통해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은 것이 그 즈음일거다.

그 이후로 법정스님의 서적을 몇권 더 구입해서 읽으면서, 그 시절엔 스님의 생활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모른채...

지금도 내 남은 삶의 한 시절은 그분처럼 살고 싶은 욕망은 아직도 가슴 깊은 곳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어떤 날은 혼자라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는 소유하지 못하는 것을 소유하겠다며 평생을 바치는지도 모른다.
죽는 날까지 그렇게 살다가 돌아가고는 있지 않은지...

그런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행복한 삶은 바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무소유의 삶일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무소유를 기억하며 그분을 보내는 아침,

20100315月.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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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내리는 눈치고는 정말 많이 내렸다. 걱정보다 차가 밀리지 않아 출근길은 편안했지만...
눈 내리는 봄, 
나는 오늘도 커피 한잔과 담배 한개비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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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artkj
    2010/04/12 16: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급 아이스커피 만든건가...........


회사생활 10년,
요즘 작은 희망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의 평가나 인정에 기대지 않고
직원의 자리든, 팀장의 자리든...
내 현재의 위치에서
내가 하는 일을 즐겁고, 보람있게 하는 것,

그게 지금 내가 품고 있는 작은 희망이고, 내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결국,
주위의 인정과 좋은 평가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맡은 일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행복했다는 것을...
내가 맡은 일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20100310.水.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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