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사무실에 나가 어제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다 무심코 켜놓은 msn에 모델사진 동호회 회원과 얘기 중 스튜디오에 촬영하러 간다는 말에 부리나케 가방 메고 스튜디오로 향했다.
도착하니 촬영팀은 그 회원 하나, 모델은 의상을 챙기고 있다.
얼마 전에 오픈한 mp Stuido는 아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그간 한번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아는 분이 운영을 하는 곳이라 한결 편한 마음으로 여기 저기 둘러보았다.
모델 촬영이 시작되고, 주변에서 쭈삣쭈삣 촬영을 구경한다. 간만에 보는 모델촬영이다. 거의 6개월 이상을 쉬었더니 모델촬영이라는게 낯설게도 느껴질 만도 하다. -_-;;
한시간여의 촬영이 끝나고 의상을 갈아입는 동안 같이 촬영하자는 제의를 받아 들여 촬영 준비를 하고 메인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촬영을 마쳤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자친구를 데리고 촬영을 하러 방문할 생각이다. ^^
요즘은 이처럼 스튜디오를 렌트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상당 수 있는 것 같다. 한번쯤은 스튜디오를 경험해 봐도 좋겠다. 렌트 비용도 생각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촬영이 끝나고 갈비살에 소주도 한잔, 이글은 취중 게시글..ㅋ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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